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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자진사퇴2

김미화 자진하차인가,강요된 선택인가? 김미화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에서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다. 김미화가 사퇴입장을 밝히기 전에 남긴 글을 살펴보자. " 밤이 늦은 시간인데도... 전화가 오고...여러분들.. 잠못드는 밤이 되버렸네요. 아직..담당피디로부터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못했습니다. 아마도 오늘 라디오에 가보면 정확한 이야기를 듣겠지요..걱정마시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 마음이 뒹숭숭했을 것이다. 오후 2시 무렵, 김미화는 자진 사퇴의 글을 이어 남겼다. 그 동안 저를 아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 김미화를, 그리고, 제가 진행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 부로 MBC시사진행을 접으려 합니다. 이.. 2011. 4. 25.
백지연 컴백,김미화 퇴출,끔찍한 데자뷰인가? MBC 노조(문화방송 노조) 비대위에서 엮어 펴낸 특보(10호)를 읽어보았습니다. 왕년의 MBC 간판 앵커, 백지연 컴백 여부와 김미화 라디오 프로그램 교체설에 대한 노조의 견해가 담겨있네요. . "이 무슨 아찔한 데자뷰인가?"로 특보 1면의 큰 제목에 이어 글은 시작됩니다. 데자뷰(deja vu). 프랑스어로 '다시 보았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 알게 모르게 데자뷰를 경험한다고 하지요. 어느 식당에 앉아, 오후 햇살을 받으며 차를 마시고 있는데, 언제인가 같은 장소에서 차를 마셨다는 착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최초의 경험인데, 경험한 적이 있는 환상을 가지는 거지요. 김미화 퇴출설과 백지연 컴백설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루머입니다. 하지만 미루어짐작컨데 가능성이 있지요. 갑자기 100분 토..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