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미화블랙리스트13

김미화 남편 글과 한 블로거의 글을 읽고 오늘 외부에 강의가 있어서 잠시 세상 소식과 등졌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주요기사들을 간추려 읽다가, 김미화씨와 관련된 몇 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김미화씨 트위터에 가보니 남편분이 블로그에 쓴 글을 어깨 걸어(링크) 놓았네요.(아래 화면 탭처 이미지) >>읽어보기(클릭) 조금 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블로그에 쓴 글이라고 합니다. 답답하시겠지요. 소송 같지 않은 소송으로 힘드실 겁니다. 오늘 방문자수가 벌써 만 명을 넘었네요. 블로그 총 방문자 수이기도 합니다. >> 한 블로그가 쓴 글>> 읽어보기>클릭 다음은 다음(DAUM) 메인에 걸린 한 블로그의 글입니다. 제목은 입니다. 메인에 베스트 글로 선정된 글이다 보니, 글을 읽은 사람도 7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조금 오해가 있는.. 2010. 10. 28.
김미화와 박원순 명예훼손사건을 지켜보며 “반갑습니다! 어제 경찰조사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사건의 본질은 간데없고 왜 소모적 말꼬리 트집잡기 진실게임에 휘말려야하는지..답답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어제 제 남편이 처음으로 트윗에글올려서 제가살짝 리트윗했었는데..보셨나요? ”(김미화 트위터) 오늘 한겨레신문에 한 공익요원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 네티즌발언대에 4대강 반대의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분이네요. 이분은 같은 게시판에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한 누리꾼의 고소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 받으면 진이 빠지지요. 특히 내성적인 분들은 더 그렇습니다. 김미화씨는 KBS 블랙리스트에 대해 자신에게 언급을 한 친구(KBS 연예가중계 방송작가)를 경찰조사 과정에서(전화 통화 내역) 밝혀져 어쩔 수 없이 대질신문.. 2010. 10. 27.
김미화, “세상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해도” “몇시간 후면 경찰서에 출두 합니다. 제가 저에게 용기를 줘 봅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해도,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겠습니다.”(김미화 트위터) KBS는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절하라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납죽 절했지요. 재빨리 김미화씨를 고소한 이유입니다. 의문점도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 민주 국가인가요? KBS가 공영방송인가요? 김미화씨 용기를 가지세요. 경찰에 출두하고 송사가 참 사람 피곤하게 하지만 양심에 따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십시오. 바보는 KBS입니다. 바보가 아니라 참 미련하지요. 대화나 소통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영자들이 KBS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에 발맞추다 보니, 뒷걸음 잰걸음 하는 거지요. 시청자 수신료로 소송비나 낭.. 2010. 8. 12.
진중권,‘MB 정권 밑에서 완장 차고 까부는 녀석들?’ 습기도 많고 날씨가 꽤 무덥습니다. 진중권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연타석 ‘김미화 편’을 올렸네요. 블로그에 글 올리기가 싫은가 보지요? 더워서... 짧고 굵게. 진중권씨는 KBS가 김미화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것은 ‘과잉 충성’, 7.28 재보선 선거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과잉충성은 맞는 것 같은데, 재보선 선거용은 아닌 것 같아요. 선거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확률이 크니까요.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악수입니다.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어디 하늘이 가려지겠어요? 언젠가 다 드러날 겁니다. 그런 소문(?)들의 출처는 밖이 아니라 KBS 내부거든요. 지금이야 밥줄 때문에 인질로 잡혀있는 처지라 자유롭지 못하지만, 언젠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말할 날이 그런 정부여당을 안심시키기 위해 고소라는 상식 밖의 초..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