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운동권1 김무성 운동권, 정치적인 쇼에 불과한 '꿀 발린 독약'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 2주일 다가온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관훈클럽토론회에 나와 4.13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선거가 끝나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권 정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게 할 수는 없다며 야당에 대한 적극적인 색깔공세를 펼쳤다. 지난 25일 예정됐다가 새누리당 공천 파동으로 미뤄졌던 김 대표는 국민에게 약속했던 상향식 공천제를 100퍼센트 지키지 못했고 이로 인한 당 내분 사태를 맞이한 것을 사퇴해야 할 이유로 꼽았다. 그러면서 공천 과정에서 일어난 계파간 갈등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무소속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탈당 의원들이 당선되면 복당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에 대해서는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판단을 맡기겠다며 즉답을 .. 2016.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