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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4

노숙자 김구라, 하수인과 하수구, 독설..그리고 노이즈마케팅 *이미지출처: 세계일보 개그계의 독설가. 노숙자와 김구라. 김구라가 MBC 를 통해 컴백을 앞 둔 노숙자에게 한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 노숙자는 내 독설의 하수인이었다. 방송을 같이했지만, 위치가 다르다...서태지와 같은 대가나 컴백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노숙자에게 컴백은 맞이 않는다. 10년 뒤 아이가 들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방송을 해라" 고. 독설이 알려지자 노숙자가 화답했습니다." 김구라가 한 말은 막말이다. 복귀 환영식을 거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가 입을 열면 김구라도 감당할 수 없다.. 내가 하수인이라면 김구라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하수구다. 앞으로 방송으로 보여주겠다.(노숙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휴대폰, 인터넷이 활짝 열려 있는 요즘, 개인이나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하기가 쉽지요.. 2011. 4. 18.
신정환과 김구라, MC몽과 1박 2일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 새벽바람도 꽤 쌀쌀하다. 겨울이 가까워 보일 정도다. 신정환은 외국에서 하늘 피해 하늘 보이지 않는 밤길을 걸을 것이고, MC몽은 하늘이 하늘같이 보이겠는가. 추석특집 MBC ‘라디오 스타-슈퍼쇼’에서 신정환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김구라는 “끝날 때까지 끝낸 게 아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한국으로 돌아와)너의 잘못을 다 밝히고 조사받을 것은 받았으면 좋겠다. 네가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면 네가 워낙 재능이 있기 때문에 제2, 제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을 건넸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자세다. 신정환과 MC몽 사건은 사실 일상다반사다. 물론 하루하루를 힘겹게 징검다리 건너듯 위태.. 2010. 9. 24.
진성호의 김구라잡기,정치쇼가 역겨운이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여러분들, 연일 국정감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국정감사 이모저모 소식을 듣고 몇 가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개그맨 김구라를 “방송에서 빼라”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 이야기를 듣고, ‘김구라 같은 국정감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구라는 연예인입니다. 김구라는 ‘막발 개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울분이 터지는 일이 왕왕 생기는데, 꾹 참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김구라는 막힘없는 독설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주는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어쩔 때는 불쾌할 경우도 있지만, 도토리 키 재기 같은 개그맨 중에 김구라 같은 개그맨 하나 있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진성호 의원의 ‘김구라 퇴출 발언’은 정말 국회의원 구라감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 2009. 10. 23.
보수언론,김구라 잡지말고 '언론자유'이야기해라! 입담 거친 개그맨 김구라(본명;김현동). 김구라가 ‘보수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변희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빅뉴스에 라는 글을 썼다. 글 끝에는 김구라의 욕설 동영상까지 담아 올렸다. 동아, 조선, 독립신문도 변희재의 글을 되받아 썼다(아래 박스 참조). - 동아일보: 변희재 “김구라, 노무현 정적 짓밟아 출세” - 독립신문: 변희재 “김구라, 인권 짓밟으며 출세” - 조선닷컴: 변희재 "김구라, 盧정적 인권 짓밟으며 출세" 김구라는 개그맨 중에 독특한 캐릭터다. 구라 치듯, 악담과 독설이 김구라만의 살아남기 전략이다. 오죽하면 구라라는 이름을 작심하고 연예인버전으로 작명했겠는가? 김구라는 주연급 진행자를 하기도 했지만, 주연급 개그맨이 아니라 조연급이다. 조연급을 낮잡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조연은.. 200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