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세월호1 국민의당 세월호, 문제해결의 정치를 주도하겠다? 국민의당은 20대 4.13 총선 결과로 원내 제3당으로 거듭 태어났다. 제2의 자민련일까? 국민의당을 일방적으로 비하시키는 것은 아니다. 제3의길로 국민의 일다운 일을 하시길 바라는 기대에 가까운 메시지이다. 오늘 15일 원내 제3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국회 운영의 중심이 돼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임시국회를 열어 법안 처리에 나서자고 제안하며 기존 양당을 압박을 시작했다. 언급하자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제3당의 역할을 놓고 단순 캐스팅 보트를 넘어 국회 운영의 중심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더민주 양당 사이에서 단순 중립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 정책을 주도하며 역할을 해내겠다는 포부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38석의 원내교섭.. 201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