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주상절리1 고흥 주상절리, 천혜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이유? '주상절리'. 경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진귀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천혜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용암이 급속히 냉각된 현무암에서 잘 나타난다.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에 조망데크, 쉼터 등 조망공간을 꾸미고 두 항구 간 1.7km의 산책로를 주변 환경에 맞게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출렁다리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채꼴 형상, 위로 솟은 형상, 누워있는 형상 등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이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경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동해안의 일출 감상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전남 고흥군의 한 골재 채..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