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안철수1 강봉균 안철수, 두 분에게 누가 싸잡아 비난했을까? 20대 총선이 다가오니 오로지 여야 떠나서 비판, 비난 뿐이다. 한국 정치는 여전히 수준이 후퇴하고 있다. 비정상은 분명하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3 총선에서 예상 의석수가 60~70석에 그칠 수 있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와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각각 "비정상", "머리가 몽롱해졌다"며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오늘(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녹음인터뷰에서 "70석 정도 확실하다고 얘기할 수 있다. 엄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직후 김 대표는 당초 더불어민주당의 현재 의석수인 107석 확보를 목표치로 제시하며 이에 도달하지 못할 시 당을 떠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 2016.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