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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수신료2

축구처럼,4대강·KBS 수신료 중단되면 비키니 입을게요?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PETA'는 모피 반대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인 시민단체. 모피 반대를 캠페인을 위해 세계 유명 배우(스타)들이 기꺼히 옷을 벗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남아공 월드컵 한국 축구가 원정 경기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오르자, 비키니 마케팅, 옷 벗기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끈한 한국 축구에 맞대응? 벗는 것은 자유. 보는 것도 자유. 하지만, 주요 언론사 사이트는 선정성에 초점을 맞추어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아르헨녀’ 오초희씨, 똥습녀’라고 불리는 임지영씨 사진이 도배를 하고 있다. 방송계에서는 최화정씨가 한국 축구가 16강에 오르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른바 보이는 라디오. 최흥국 씨는 콧수.. 2010. 6. 24.
KBS 수신료 6,500원?, 불공정방송에 경고한다!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KBS 경영진이 수신료 올리기를 현실화 시킬 것 같네요. KBS 김인규 사장도 천명한 이상, 올리겠지요. KBS는 수신료 적정 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 회사에 연구를 의뢰했지요. 어제 컨설팅 회사에서 6,500원이 적당하다는 보고를 했다고 합니다. 현 수신료는 2,500원. 160%를 올리시겠다? 수신료를 올리고 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취지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KBS가 질적으로 담보된 방송을 보낸다는 전제입니다. 현실은 그런가요? 이명박 정권 나팔수로 전락한 KBS는 이번 지방선거로 함께 심판 받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4대강 사업 반대 여론도 담아내지 못하는 KBS가 공정방송입니까. 불공정 방송입니다. 공청회를 거쳐 수신료가 최종 확정되겠지만, 5,000원 안팎이..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