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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토론, 2PM 재범 주제 바꿔라? 내일 새벽(12시 15분부터) 방송 예정인 SBS 시사토론 주제는 ‘2PM 박재범, 인터넷 여론재판 논란’이다. 방송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게시판에는 시청자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금까지 올라온 댓글을 읽어보면 ‘주제를 바꿔라’라는 의견이 많다. 여론재판의 논란처럼 또 다른 논란을 만들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 ▲SBS 시사토론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패널도 눈길을 끈다. 영화배우 김민선의 미국산 쇠고기 발언과 관련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전여옥 의원(한나라당)과 변희재 씨(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가 출연한다. 두 사람 다 실력을 떠나, 버티기와 아집으로 유명한 말논객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공연 연출을 담당했던 탁현민 씨(대중문화평론가·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 2009. 9. 11.
미국 교포가 생각하는 ‘2PM 재범 발언’ 관련 글 읽어보기>>정치권에는 ‘2PM 박재범’ 없나? 말레이시아 ‘2PM 재범“ 팬들은 울었다 최근 글 읽어보기>>영화 ‘이태원살인사건’의 실제주인공을 만났던 기억 정말 오래간만에 옛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사람을 어제 만났습니다. 이 분은 다섯 살 때부터 미국에서 사신 분입니다. 미국 뉴욕의 파슨스 스쿨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고 세계 최고라 불리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다 한국에 스카우트 되어 근무를 잠시 했습니다. 파슨스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갖고 있는 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줄 몰라도 한국에 와서 같이 근무를 할 때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하도 미국이야기를 많이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이분이 처음 한국 광고회.. 200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