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52 겨울의 장마? 그 풍경들.. 토요일, 오전 10시, 지하철 풍경....이상한 소통의 나라, 무엇을 보고 있을까? 눈이 잠시 스쳐갔지만..눈이 내리고 ..길거리, 하얀 벽에 붙은 마지막 잎새.... 2017. 11. 25. 살기위해 먹을 것인지,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위해 먹을 것인지,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인가,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인가? 프랑스 미식에 대한 격언이다. 미식을 위해 산다는 뜻이다. 단순한 말이지만. 땅과 흙, 강과 바다, 하늘은 세상만사이다. 미식의 터이기도 하다. 하나의 지구에는 인간을 포함해서 250만 종이 살고 있다. 물론 많은 종이 사라졌지만....환경 파괴를 떠나서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생을 산다면,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늘 그렇듯이 많은 사람들의 부의 축적으로 불안한 세상에 살고 있다. 천지재변을 떠나서 인간이 동물보다 못한 사람들이 권력을 지배하고 있다. 과연 누가 행복할까? 책을 읽고 변화는 쉽지 변하지 않는다. 책 읽기는 교과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가는 길을 위해 책을 읽고, 변화를 위해.. 2017.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