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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더위? ​ 겨울의 추위는 기본이다. 겨울이기 때문에. 누구나 겨울이 춥다는 것을 잘 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겨울을 좋아하고, 맞춤형 계절을 좋아한다. 여름 바닷가보다, 겨울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은 칼바람이 얼굴을 강타했다. 방어막이 부족한 사람은 정신이 흔들린다. 초등학교 때 그리 추웠을까? 너무 추워서 기억이 상실 된다. 이리 추운데 찬물 마시겠는가? 따뜻한 밥, 국물, 커피나 허브차...한 때 영하 20도에도 살았는데? 그나저나 추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은 많을까? 2017. 11. 30.
'새로운 문화'란 무엇일까? ​ 문화는 거창하지 않다. 문화는 일상이다. 음식도 문화이며, 요리도 문화이다. 책 읽고, 쓰는 행위 자체가 문화이다. 생각을 위한 생각도 문화이다. 새로운 문화란 트렌드인 뿐이다. 뿐이다. 학습도 문화이며, 모바일 세상도 문화이다. 그렇다면 문화는 새로운 것을 찾는 것도 문화이다. 애견과 산책하는 것도 문화이다. 하지만 문화는 삶의 질에 달려있다. 똑똑한 사람보다, 착한 사람. 독점하는 기업보다는 착한 가게는 삶의 질이 아닌가? 2017. 11. 30.
자유로운 유희, 창업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나? 11월, 마지막 날이다. 내일,12월이 열리고 2017년은 2018년에게 바통을 넘길 것이다. 마지막은 시작의 고리다link. 18세기 끝자락, 철학자 칸트는 '자유로운 유희'라는 말을 남겼다. 헤세 소설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연계되어 있다. 즐거운 놀이, 쾌락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요즘 미디어, 일자리, 홍보, 광고, 일자리, 창업, 문화, 정치, 사회, 교육,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가 하나로 엮어졌다. 복잡하기에 단순하고 간결한 전략을 세울 때이다. 기업과 창업 가게(작은 가게)에는 새로움이 아니라, 재발견이 중요해 졌다. 발명은 그 의미가 없다. 생산과 소비는 융합되면서, 온라인 서비스업이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 요식업계로 진입하기 위해 식당을 꾸이려면, 먼저 무슨 생각을 할까? 새로운 음.. 2017. 11. 30.
인생은 한방이다? ​ 서울시 지하철 제기동역을 스쳐 지나가면서 광고 이미지를 보았다. 큰 서체로 작성된 제목은 '인생은 한방이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인생은 한방이다. 오 마이 한방? 다들 아시겠지만 제기동에 '약령시장'이 존재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요즘, 이른 아침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쏟아져 나온다. 옛부터 어르신들이 많았지만, 고령사회 때문인지 더 많아졌다. 무슨 일 때문일까? 한약만 구입하지는 않겠지? 한방을 자랑하는 인생은 한방에 일어날까? 모를 일이다. 201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