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1 테레사 수녀 기적, 기도한 뒤 완치된 사람은 누구일까? 기적이라는 뜻일까? 테레사 수녀는 이미 전설처럼 일반인들에게 각인되었다. 범종교에 가깝다? 하지만 한때 반론도 있었다. 성인이 아니었다고, '신은 위대하지 않다', '지비를 팔다'의 책을 펴낸 크리스토퍼 히친스. 잊겠는가? 무엇이 진실일까? 아무튼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돌보는 데 평생을 바친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선종 19년 만에 가톨릭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교황청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과 시성미사를 거행했다.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에는 전 세계의 약 10만 명 이상의 신도가 모여 성스러운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다고 한다. 테레사 수녀가 거의 평생을 바쳐 봉사한 인도가 수슈마 스와라지 외교.. 2016.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