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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8

부산 신혼부부 실종, 미스터리에 가깝다? ​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고 관련 기사를 스쳐 지나가면서 보았다. 실종이라? 신혼부부인데? 부산에 사는 한 30대 신혼부부가 뚜렷한 이유 없이 자취를 감춘 뒤 3개월째 행적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락 없이 소통이 단절된다니? 휴대전화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 것인데? 아파트 15층에 사는 이 부부는 실종 직전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으나, 이후 집을 나서는 장면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수영구에 사는 전 모(35) 씨와 아내인 최 모(35) 씨가 지난 5월 28일 이후 연락이 끊겼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아들 내외가 연락이 닿지 않자 전 씨의 아버지는 사흘 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이 전.. 2016. 8. 29.
송희영 주필 2억, 이상 관광을 즐겼다? ​ 과연 누구일까?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9일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 임대한 호화 전세기를 이용해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박수환(58·여·구속) 대표와 함께 유럽을 다닌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밝혔다. 정녕 그렇다면?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번(26일) 박수환 게이트에 유력 언론인이 연루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해당 언론인이 반론을 제기했기 때문에 더는 실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시 여행일정은 그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베니스 로마 나폴리 소렌토, 영국 런던 등 세계적 관광지 위주로 짜여 있다. 초호화 요트, 골프 관광에 유럽 왕복 항공권 일등석도 회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 2016. 8. 29.
박수환 게이트, 언론인 까지 그 범주는 어디까지? ​ 과연 누구일까?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9일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 임대한 호화 전세기를 이용해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박수환(58·여·구속) 대표와 함께 유럽을 다닌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밝혔다. 정녕 그렇다면?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번(26일) 박수환 게이트에 유력 언론인이 연루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해당 언론인이 반론을 제기했기 때문에 더는 실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시 여행일정은 그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베니스 로마 나폴리 소렌토, 영국 런던 등 세계적 관광지 위주로 짜여 있다. 초호화 요트, 골프 관광에 유럽 왕복 항공권 일등석도 회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 2016. 8. 29.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박수환 게이트 유력 언론인 등장한 이유? 과연 누구일까?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9일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 임대한 호화 전세기를 이용해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 박수환(58·여·구속) 대표와 함께 유럽을 다닌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밝혔다. 정녕 그렇다면?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번(26일) 박수환 게이트에 유력 언론인이 연루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해당 언론인이 반론을 제기했기 때문에 더는 실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시 여행일정은 그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베니스 로마 나폴리 소렌토, 영국 런던 등 세계적 관광지 위주로 짜여 있다. 초호화 요트, 골프 관광에 유럽 왕복 항공권 일등석도 회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 2016.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