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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16

미얀마 지진, 이탈리아 이어진 강진 규모는 6.8? ​ 지진과 폭풍이 교차하는 기후 변화 현상, 쉽게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탈리아 중부에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그런데릴레이처럼, 미얀마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24일 오후 5시쯤 미얀마 중부 마궤주(州)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의 깊이는 84㎞로 태국 수도 방콕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도 동부의 콜카타 등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 강력했다. 현재까지 사상자나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남부 최대 도시인 양곤 등지에서는 탁자가 흔들리거나 유리창이 깨지면서 고층빌딩에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FP 통신은 현지 방송을 인용해 .. 2016. 8. 24.
박근령 남편 신동욱, 8억 빚 이야기? ​ 새로운 일이 발생했다? 우병우 이야기가 아니다? 이석수 특별감찰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을 어떤 혐의로 고발했을까? 이 감찰관이 특별하게 해야 할 일 아닌가? 서울중앙지검은 이 특별감찰관이 한 달 전에 박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 8부에 배당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기 혐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 검찰 관계자는 박근령 씨의 사기 혐의는 권력형 비리는 아니고, 단순 사기 혐의와 관련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현행 특별감찰관법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의 친족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6. 8. 24.
나향욱, 민중은 개돼지 발언 징계에 불복한다는 의미? ​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달 22일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새로운 화두가 되었다. 소설가 조정래 발언이 떠오른다. 나향욱 전 기획관은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해 파면 징계에 불복한다는 뜻을 밝혔다.경향신문 기자들과 식사자리에서 발언 내용은 한때 화제가 되었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오후 “나 전 기획관이 23일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청심사위는 교육부한테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답변서를 제출받은 뒤 필요하면 사실조사를 벌이게 된다. 이후 나 전 기획관 등을 불러 심사한 뒤 각하·기각·취소·변경 등의 처분을 내리게 된다. 소청심사위는 청구서 접수 이후 60일 이내인 10월21일까지 심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중앙징계위원회.. 2016. 8. 24.
반디앤루니스,종로서적에 이어 문을 내린다? ​ 2002년 종각역 중심으로 존재했던 종로서점은 사라졌고, 영풍문고와 반디앤루니스가 열렸지만, 결국 영품문고 홀로 서 있을 것 같다. 10년 넘게 종로에서 독자들의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해 반디앤루니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서울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07년 ‘예수교서회’라는 이름의 기독교서점으로 시작해 2002년 6월4일 매출부진으로 역사 속에서 사라진 종로서적에 이어 반디앤루니스까지 종로에서 사라지면서 대형 서점은 교보문고와 영풍문고만 남게 됐다. 작은 서점(동네서점)은 사라졌고, 시나브로 종로 일대 대형서점이 한때 빛났지만, 결국.. 반디앤루니스는 24일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이 오는 9월 13일부로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셀프 및 중고매입..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