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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13

미국교도서 라면, 담배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 라면 이야기. 라면은 여전히 살아있다. 라면 중에 한국형 라면과 일본형 라면이 경쟁을 넘어 돋보인다? 라면은 입맛이 없을 때나, 해장 라면은 속을 푼다? 속라면? 라면과 김밥은 조화된다? 저마다 자신의 라면 스타일과 습관이 존쟈한다? 최근 미국의 교도소에서 라면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오 마이 라면? 한겨레에 따르면,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 라면은 담배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통용 화폐’로 떠올랐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마이클 깁슨 라이트는 미국 교도소들의 비용 절감 탓에 급식의 양과 질이 모두 나빠지면서 라면이 가장 값어치 있는 상품이자 화폐로 통용되는 실태를 확인했다. 이런 사실은 그가 ‘.. 2016. 8. 23.
윤갑근, 우병우 vs 이수석 특별수사팀을 꾸린 이유? ​ 기다리고 기다렸던? 말도 많은 논란 덩어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49)과 이석수 특별감찰관(53)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렸다. 현직에 있는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상 최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 감찰관에 대한 고발사건 및 우 수석에 대한 수사의뢰 사건을 규명할 특별수사팀을 꾸렸다고 23일 밝혔다. 김 총장은 "사안의 진상을 신속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특별수사팀을 구성,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따르면, 김 총장은 두 사건을 어디에 맡길지를 두고 지난 18일부터 고심을 이어 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을 꾸리기까지 총장 스스로의 결단이 강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 형태를 고민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민한 경과는 수사결과에.. 2016. 8. 23.
해남 금광, 해남 모이산, 땅끝에서 금광맥을 발견? ​ 새로운 금광시대일까? 몇 몇 학자는 현재를 신제국주의라고 말한다? 물론 의견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 오늘 이야기는 물론 다르다? 최근 금광맥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로 새로운 금광이 발견됐다고 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땅속 300m 깊이의 금속 광체 분포와 매장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광대역 유도분극 정밀탐광' 기술을 개발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땅속에 교류 전류를 흘려보내 지하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기존에도 전류를 흘려보내 땅속 매질의 전기화학적 특성에 의해 양극이 생기는 분극현상을 유도해 이를 측정하는 '유도분극탐사' 기술이 사용됐지만 전자기 잡음이 강한 국내 지형에서는 정확한 측정이.. 2016. 8. 23.
박지원 황주홍, 국민의당 회의 설전 대결? ​ 오늘(23일)은 폭염같은 처서? 국민의당이 의원총회에서 당 진로를 놓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고 한다. 웬일?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하니 궁금?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비공개로 열린 국민의당 의총에서 황주홍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의 지지율 하락세 등을 거론하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외부 후보 영입 등 당 진로에 대한 공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등의 문제를 언급하며 당의 진로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동시에, 박 의원장 체제에서 당내 의견 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겨냥해 당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잘 이뤄지지 않고 .. 201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