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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17

사이먼 페그, 비정상화담에 출현한 이유? ​ 폭염 마라톤? 짜증 계절? 오락가락 일기예보. 오늘(22일) 늦은 밤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꾸뻬씨의 행복여행’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 출신의 배우. 최근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으로 출연했다. 헐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영화 속 과학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멋진 인물? 그는 이날 비정상대표들과 “SF영화가 현실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영화 속 과학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사이먼 페그는 “출연 전 ‘비정상회담’을 보고 왔다”며 영국 일일 대표를 자처, 직접 가져 온 안건으로 멤버들과 토론을 벌였다. 그는.. 2016. 8. 22.
C형 간염,동작구 현대의원,감염률 0.6%보다 10배이상? ​​ 신뢰와 믿음이 시나브로 상실되고 있는 한국 사회? 생명의 줄이 장난인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주사기 재사용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보건당국이 C형 간염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작년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터진 C형간염 무더기 감염 사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재발한 것이다. 서울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보이는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동작구 보건소 등은 서울 동작구의 한 의원이 환자들에게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제보를 받고 2011년에서 2012년 사이 방문한 환자 11,306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C형 간염 감염 여부 등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질.. 2016. 8. 22.
항히스타민제, 장수말벌, 오로지 도망가는 것이 상책? ​ 벌. 꿀벌을 먼저 떠오르지만, 말벌은 오로지 피해야 한다?폭염에 이어 8~9월에 주로 활동하는 벌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곤충전문가들에 따르면 말벌은 무더위가 심해지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8, 9월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 올해는 비가 적고 기온이 높은 등 말벌생육 환경이 좋아져 어느 해보다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으로 대부분의 가정이 벌초를 미루다가 기온이 다소 떨어진 이번 주말부터 많이 나설 것으로 보여 말벌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벌은 기온이 올라가는 7월부터 번식력이 왕성해지고 8~9월에 주로 활동하며 작은 곤충과 당분 등을 찾아 최근들어 도심지에 벌떼 출몰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벌떼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머뭇거리지 말고 최대한 '.. 2016. 8. 22.
목동 재수학원, 원장 파산이후 잠적한 이유? ​ 요즘 학원가의 현주소는? 뻔해 보이지만 여전히 학원가는 흔들리고 있다. 교육제도의 신뢰성이 있겠는가?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유명 재수종합학원 원장이 경영난에 허덕이다 돌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왜 잠적했을까? 22일 학원가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양천구의 B 재수종합학원 원장 P씨가 최근 잠적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P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B 학원의 불어나는 채무를 갚지 못하고 강사들의 임금도 체불하는 등 경영난을 겪다 최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이후 자취를 감췄다. 원장이 잠적하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수능을 100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학원 운영난의 피해를 고스란히 원생들이 입고 있다면서 학원 측을 상대로 수강료 환불을 요구하고 있지만 학원 측은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