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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13

태영호 공사, 김정철 3대를 잇는 금수저 태영호? ​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공사)이 가족과 함께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의 과거 행적이 화제다? 태영호는 10년 이상의 장기간 동안 덴마크와 영국 등 서방 세계에서 외교 관련 업무를 맡아 온 '정통 외교관'이다. 태 씨의 출신 성분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학창시절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 등 북한 고위 간부 자녀들과 함께 중국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학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를 습득한 태영호는 중국에서 돌아온 뒤 평양 국제관계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외무성 8국에 배치됐다. 이후 덴마크 1호 양성 통역으로 뽑혀 덴마크로 자리를 이동한 태영호는 덴마크 서기관으로 활동하다 덴마크 주재 북한 대사관의 철수로 스웨덴으로 이동했다. 그는 이후 EU 담당 과장 등 굵직한 직무를 맡.. 2016. 8. 18.
김소희,폭염을 뚫는 태권도 금메달 획득! ​​ 한국 태권도 경기가 열렸다? 요즘 리우 올림픽 성적이 흔들흔들? 뭐 성적표가 중요한가? 방근 전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4강(준결승)대회가 열린다. 결승전 진출 가능할지? 아무튼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소희는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7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첫 경기(16강전)에서 훌리사 디에스 칸세코(페루)를 10-2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김소희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에서 이 체급 2위이자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와 18일 오전 4시 같은 장소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김소희는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지만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 2016. 8. 18.
윤창중, 자서전 고백 피정 그것이 알고 싶지 않다? ​ 지난 시절?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을 잊겠은가? 성추행 사건. 박근혜 정부 첫 사건일까? 미국에서 3년 전 발생한 사건. 미국 법에 따라 최근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A채널에 따르면 결국 윤 전 대변인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됐다. 왜 그럴까? 운이 좋아서 일까? 미국 검찰의 수사가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많다. 3년 전으로 돌아가 보자. 2013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다 성추행 파문을 일으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피해 여성은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 여직원이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2013년 5월)은 "그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오다가 제가 그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 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 해" 성추행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피해 여.. 2016. 8. 18.
전기요금 할인, 전기 폭탄이라니 정부는 답해야 한다? ​ 너무 덥고 덥다. 최상급 더위 폭탄에 가까운 폭염?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지만, 전기요금이 무서워 부채와 선풍기로 버티는 상황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어떤 심정일까? 정치권에서도 10년 가까이 바뀌지 않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손볼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부자 감세 논란, 에너지 신산업 투자 재원 문제 등 제도 개편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당장 개편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최근의 가장 뜨거운 이슈, 현행 전기요금 체계는 1973년 오일쇼크 때 만들어졌는데요. 아까운 전기, 집에서는 좀 아껴서 쓰고, 산업용으로 이용하자는 취지였다. 가정용 전기만 누진제를 적용해서 두 배 세 배씩 크게 올라가는 건데요. 전기료 폭탄 걱정에 더워도 에어컨 한 ..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