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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15

김하나,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 올라섰다? ​ 더위는 쉽게 풀리지 않지만, 오늘(13일) 늦은 밤(한국 시간) 리우 올림픽 탁구와 배드민터가 열리고 있다. 그 중에서,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28. 김천시청)-김하나(26. 삼성전기) 조가 예선 3번째 경기도 승리하며 조1위로 8강에 올랐다.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4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D조 3번째 경기에 나선 고성현-김하나 조가 일본의 카즈노 겐타-구리하라 아야네 조에 세트스코어 2대0(25-23, 21-17)으로 승리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1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5대 23으로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고성현-김하나 조는 2세트에선 상대를 압도하며 시종일관 앞서다 21대 17로 승리했다. 앞서 네덜란드와 미국을 제압한 고성현-김하나 조는 예선 3.. 2016. 8. 13.
펜싱 단체전 점수, 사브르 8강 결국 4강 실패? ​ ,지금 13일 늦은 밤(한국 시간),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리우올림픽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단체 사브르 8강에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대결이 펼쳐진다. 단체전에는 김지연(28·익산시청), 서지연(23·안산시청), 황선아(26·익산시청) 선수가 출전고 있다. 여자 펜싱이 노메달의 위기에서 벗어날 지 주목된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 8강전에서는 한국이 에스토니아에 26-27로 패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아쉽게 지고 말았다. 한편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여자 펜싱이 줄탈락하는 대이변이 펼쳐졌다. '1초의 눈물' 신아람 선수는 에페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도 사브르 16강에서 탈락했다. 플뢰.. 2016. 8. 13.
브라질 파벨라, 빈민촌 하파엘라 금메달의 길? ​ 개최되고 있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 브라질 빈민촌 파벨라. 영화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이다. KBS스페셜'은 13일 오후 7시10분 '브라질 빈민촌 파벨라의 눈물'을 시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림픽의 열기로 들썩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도시 뒷면에 자리한 빈민가, 파벨라를 찾는다. 대낮에도 총격전이 벌어지고, 마약 중독자와 갱단이 거리를 배회하는 파벨라는 이번 리우 올림픽 개막식 공연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기도 했다. 파벨라 세트에 곁들여진 화려한 조명과 춤은 가난 속에서도 브라질 대중문화의 뿌리가 된 파벨라의 예술가에게 바치는 헌사였다. 리우 곳곳에 있는 파벨라는 브라질의 빈부격차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파벨라가 높은 곳에 위치해 '신들의 도시'라는 별.. 2016. 8. 13.
이형석,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앞으로 갈 길?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이형석 현 광주북구을지역위원장이 당선됐다. 폭염을 뚫고 오늘(13일 )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광주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8·13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정기대의원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경선에는 기호 1번을 달고 나선 이 후보와 현 광주남구청장인 기호 2번 최영호 후보가 출마했다. 더민주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가 이뤄진 이날 대회에서는 이 후보가 최종 득표율 56.96%을 기록해 43.04%의 지지를 얻은 최 후보를 누르고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전날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투표결과와 이날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 후보가 권리당원 ARS투표 1940표와 대의원 현장투표 175표를 얻었다. 최 후보는 권리당원 ARS투표에서 .. 201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