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8/0918

김진명 싸드, 한국 사드 배치 현주소? ​ 지난15일(금) 밤 11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사드 배치 이후 한국 외교가 가야 할 길과 과제를 살펴본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는 한국 안보에 약일까 독일까? JTBC '밤샘토론'에서 외교 안보 전문가들이 만난다. 그런데 잘될까? 내가 만일 경북 성주군이 고향이고, 아니면 여기에서 살고 있다면, 분노할 것이다. 님비 현상과는 관계가 없다. 아무튼 지난 8일, 한-미가 사드 한반도 배치를 발표한 후, 5일 만에 부지 선정까지 마쳤다. 한-미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드 기지를 건설해 늦어도 내년 말에는 실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 한반도 배치는 북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한 '생존의 .. 2016. 8. 9.
이대총시위, 최경희 총장이 사퇴를 거부한 이유? ​​ 답답할 노릇? 한국 교육계는 엉망진창 말뿐이다.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들 답이 없다. 오락가락?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이라는 쉽고 쉬운 개념에서 이탈하고 있다. 공유 경제 개념도 말 뿐이다. 신속도로 변화되는 세상. 최근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9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총장 사퇴’요구를 거부했다. 왜 그럴까? 협의 없는 마찰? 학생들은 10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개최하는 등 총장 사퇴 때까지 점거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강경한 태세다. 최 총장은 이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최후통첩한 ‘총장 사퇴’ 시한(오후 3시)을 앞둔 이날 오전 “겸허한 자세로 학생들의 어떠한 대화 요청에도 성심껏 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글 형식의 공문을 농성 학생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2016. 8. 9.
이정현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 여전히 고루하다? ​​ 오늘(9일) 덥고 더운 폭염 중 가운데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차기 당 대표를 선출이 관건이다. 네 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비박계 후보 단일화가 얼마나 영향력 있을지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도 제주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하며 전당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 과연 누가 될지 아직 오리무중? 단일화를 통해 6명의 후보가 4명의 후보로 압축됐지만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2시간 정도 뒤인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4차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된다. 당 대표 후보로는 이정현·이주영·주호영·한선교 등 모두 네 명이 출마했다. 이 가운데 최다 득표자 한 명이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된다. 오늘.. 2016. 8. 9.
이정현 의원,새누리당 대표 당선, 가야할 길? ​​ 오늘(9일) 덥고 더운 폭염 중 가운데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차기 당 대표를 선출이 관건이다. 네 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비박계 후보 단일화가 얼마나 영향력 있을지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도 제주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하며 전당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 과연 누가 될지 아직 오리무중? 단일화를 통해 6명의 후보가 4명의 후보로 압축됐지만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2시간 정도 뒤인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4차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된다. 당 대표 후보로는 이정현·이주영·주호영·한선교 등 모두 네 명이 출마했다. 이 가운데 최다 득표자 한 명이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된다. 오늘.. 201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