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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18

배알도, 수변공원 물놀이하다가 사고 발생? ​ 전남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곳이다. 여전히 4대강 사업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한편, 폭염 중에 방학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을 찾아 떠나고 있다? 그런데 섬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고등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이럴수가? 오늘(4일) 오후 2시 6분쯤 전남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 근처 섬진강 하류에서 물놀이를 하던 송모(17)군과 이모(17)군이 소용돌이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군은 이날 오후 4시 17분에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광양지역 한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이날 같은반 친구 8명과 함께 물놀이를 온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소방서와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아직 실종상태인 송 군을 찾기 위해 헬기 1대와 구조선 10여척을.. 2016. 8. 4.
괴테, 천재 2위는 누구일까? 아인슈타인? ​​ 천재 이야기는 많고 많다. 실화를 바탕을 만든 영화들. 영화 '퓨티플 마인드' 잊겠는가? 생활사 대한 모두의 천재는 존재할까? 천재도 장단점은 섞여 있다? 에디슨을 떠올리면 잘 알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한 사람은 누구일까?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독일 문학의 최고봉을 상징하는 시인이자 정치가, 과학자였던 괴테(1749~1832)가 꼽혔다. 2위는 괴테만큼이나 익숙한 천재 과학자인 알버트 아인슈타인(1879~1955)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 미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이작 뉴턴(1642~1727)이 각각 3위, 4위에 랭크.. 2016. 8. 4.
영덕 상어, 영화 '죠스' 수준은 아니겠지? ​ ​ 상어 이야기? 상어를 떠오르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영화 '죠스'가 떠오른다. 그런데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상어 1마리가 발견돼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은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D호(24t급)이 쳐둔 그물에 상어 1마리가 걸렸다고 4일 밝혔다. 동해상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아열대 어종들 얘기를 오늘 해보겠는데요, 이 사진은 고래상어. 그동안 제주도 인근에서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 얼마전에는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렸다. 이밖에도 역시 아열대, 열대어종인 철갑둥어, 흉상어도 이곳까지 올라와서 잡히고 있는데요. 우리 바다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JT.. 2016. 8. 4.
이동현 목사,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 ​ 청소년 사역 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던 라이즈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 무슨 일이기에 인터넷 시공간에서 관심 이슈로 뜨고 있다? 말이 될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성년자인 여고생과의 성추문과 관련해 “사역 초기 젊은 시절 실수한 것이 맞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했다고 한다. 천지일보에 따르면, 어제(2일) 개신교 전문 매체인 뉴스앤조이가 이 목사에 대한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다. 보도에 따르면 이동현 목사는 지난 2004년부터 여고생이었던 라이즈무브먼트 회원 청소년을 모텔에 데리고 가 무리한 성관계를 요구하고 이후에도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왔다. 이 관계는 수년 동안 이어졌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여고생의 부모가 항의하자 이 목사는 절대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두 번이나 작성해주기..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