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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18

안성 주택 화재, 왜 60대 부부가 숨졌을까? ​ 안성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1일 오전 3시5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A씨(64)와 그의 아내 B씨(55)가 숨졌다. 당혹스러워 보인다? 화재로 숨지다니...불은 집 안 거실과 안방 등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그런데 60대 부부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들 부부에 대한 타살 가능성이 포착됐다고 한다. 무슨 연유일까?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거실에서, B씨는 안방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시신의 경우 코나 목에서 화재로 인한 그을음이 발견돼야 하는데, 시신에서는 극소량 혹은 거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미뤄 경찰은 부부가 숨진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초동조사에서 경찰.. 2016. 8. 1.
중국 지진, 규모 5.4 286명의 이재민이 발생? ​ 지진 파노라마는 아니지만, 일본 중심으로 지진 사태는 일상화가 되었다? 천재지변같지만 모를 일이다. 1일 현지 언론은 전날 오후 5시 18분 쯤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우저우 시 창우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허저우시까지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1970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주민 190명이 가옥 파손에 대한 우려로 긴급 대피했다. 광시 민정청 재해구호처는 이번 지진으로 28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90명은 지진의 여파로 집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어 대피했다고 밝혔다. 가옥 50여 채가 파손됐다. 이번 지진으로 이 지역의 일부 열차 운행이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되기도 했다. 일부 열차 운행이.. 2016. 8. 1.
김광준, 옥중에서 조희팔 사건을 나눈 이야기? ​ 조희팔 측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감 중인 김광준 전 검사. 자신을 “검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임명된 특임검사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다. 시사저널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 전 검사는 옥중 인터뷰를 통해 “검사가 경찰에서 조사받는 선례를 남기지 않고 검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특임검사를 임명하고, 국민적 비난을 조금이라도 모면하기 위해 온갖 불법·부당한 행위를 벌여 (나에게) 중형을 선고했다”면서 “검찰이 현직 차장검사급이었던 나에게도 수사권과 공소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해 인생을 파멸시키는데, 일반 국민들에게는 그동안 얼마나 불법·부당한 검찰 권력이 행사됐겠느냐”고 주장했다. 몇 달 전 쓴 글이 떠올랐다)아래 글). " 조희팔. 다단계 사기 범죄의 대부. 경찰 추산으로.. 2016. 8. 1.
하연수 댓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 배우 하연수가 미성숙한 발언을 사과했다. 무슨 일 때문일까? 걱정 반? 하연수는 7월 끝자락(31닐)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팬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해 직접적으로 상처 받았을 팬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후회와 책임감을 느낀다.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쿠키뉴스애 따르면, 배우 하연수가 자신의 SNS에서 일어난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앞서 한 네티즌이 SNS에 등장하는 작품을 언급하며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라고 묻자 하연수는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시거나 .. 2016.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