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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겨울비는 싫다. 짜증비. 솜사탕은 겨울과 멀다. 히지만 마음속 이미지는 살아있다. 하늘을 향한 솜사탕은 희망과 꿈이다. 솜사탕의 양면성이 존재한다. 솜사탕은 철학이다. 화려하게 솜사탕을 만들어 놓고 도망간다. 정치인들의 꿈일 뿐이다. 2021. 2. 1.
추사와 하워드 진 추사 김정희 시선집 몇 편을 골라 되새겨 읽고 있다. 나는 추사를 잘 모른다. 하지만 세한도를 잊겠는가. 미의 극치에 이른 조선 시대의 뿌리인 추사.추사의 마지막 편지를 읽어 본다. 추사는 북학北學, 그 미지의 세계와 만났다. 한국의 역사는 지속되고 있다. 완결판은 없다. 하워드진의 의 키워드의 핵심은 신대륙 개척 신화에 가려진 진실이다. 일본이 조선 말기를 무너뜨린 진실 찾기. 역사 공부는 중요하다. 책을 읽고, 글은 배워야 알고, 연습해야 잘 쓸 수 있는 길이다. 왜, 글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 스스로 판단하시길. 그뿐이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내 블러그 방에서 나가시길. * 북바스켓은 역사ㆍ사회ㆍ정치ㆍ교육 분야를 지향한다. 준비위원(평생회원)들은 두달 사이, 10만원에서 1.. 2021. 2. 1.
건더기의 삶 국과 찌개의 액기스는 건더기입니다. 사람들은 건더기를 무시합니다. 바보같은 식사이지요. 풍미를 이루는 건더기. 어머니 식사법은 식당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인생식사법. "흙의 노래를 들어야" 흙에서 무엇이 어떻게 생산될까요? 많고 많습니다. 건더기의 원천, 농부의 삶터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의 식량은 우주식량입니다. 2021. 2. 1.
광기의 역사 광기의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포스트모던 개념을 떠나서 코로나는 광기의 역사가 섞여있다. 우리는 계속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광기가 폭증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에 가깝다. 일자리가 사라지면 광기의 길이 펼쳐진다. 대공황은 다가 오고 있다. 2021. 1. 30.
문학의 위안, 녹색평론 김종철 늦게남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시간은 꿈처럼 흘러가고 흘러온다. 녹색평론 발행인ㆍ편집인이었던 김종철이 작고한 이유는 잘 모른다. 그가 녹색평론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생각한다.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이들은 녹색의 의미와 참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녹색평론을 영원히 잊겠는가. 마음과 정신, 글의 풍경들.... 2021. 1. 30.
북바스켓 충전소? '행복 충천도'는 좋지요, 행복 ' 6시 내고향 '이 더좋지요. [북바스켓 충전소]는 주유소의 기름, 가스, 전기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마음과 정신이 담긴 힐링-치유-에 가깝지요.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은, 쌓이고 쌓인 일과 스트레스, 얼마나 많을까요? 책은 역할은 또 하나의 치유이며, 명상에 가깝습니다. 북바스켓은 독서를 통해, 소통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나부터 시작합시다. 하루 1시간! https://bopstory.tistory.com/m/7996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합니다. 건강입니다. 저는 지bopstory.tistory.com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