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밥

진주 건물붕괴, 리모델링 공사 중에 사고 발생?

by 밥이야기 2016. 8. 28.
728x90


폭염이 사라지면서, 새벽녁 시원한 바람이 더위의 끝자락에 서 있다. 그런대 일요일(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들과 함께 작업을 하던 인부 성모(62)씨는 3층에 고립되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층에 있던 택시기사 2명도 건물 파편에 부상당했다. 이들은 모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리모델링 건물의 기본은 무엇일까? 낡은 건물이라면 누구나 잘 알것이다? 현재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남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와 크레인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아 구조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YTN 보도에 따르면, 매몰돼 있는 근로자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는 오전 11시 50분쯤 발생. 3층 상가 건물 내부 수리 중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6명이 매몰 됐지만, 3명은 현재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크레인 접근이 쉽지 않아 구조가 빨리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